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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lfgang Amadeus Mozart] Requiem in D minor, K. 626 - 2

Daily Life

by Soo_buglosschestnut 2020. 10. 23. 01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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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quiem in D minor, K. 626 - Wolfgang Amadeus Mozart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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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lfgang Amadeus Mozart] Requiem in D minor, K. 626 - 1

Requiem in D minor, K. 626 - Wolfgang Amadeus Mozart Ryuichi sakamoto의 orchestra를 보고 들으면서, orchestra의 cello 음역대가 너무좋았다. 그래서 cello 연주들 찾아보다가 예전에도 봤었던 2CELLOS..

bugloss-chestnut.tistory.com

이 게시글에 이어서~~

 

이렇게 다양한 판본이 있는데 그래도 많이 유명한것은 쥐스마이어 판본!

이제 대강 Mozart의 Requiem에 대해서 알아겠다~

바로 폭풍 youtube 검색 시작!

 

영상과 함께 보면 좋을 링크: 

www.goclassic.co.kr/review/9908a.html#B

[명곡비교감상]/모차르트: 레퀴엠 D단조 KV 626/해설

  Wolfgang Amadeus Mozart (1756 - 1791) 레퀴엠이란 죽은 자를 위한 카톨릭 미사곡으로 우리말로 진혼가로 번역될 수 있겠다. 서양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되었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그가 작곡

www.goclassic.co.kr

 

제일 먼저 보게 된 영상은

 

Mozart : Requiem (Orchestre national de France / James Gaffigan)

youtu.be/Dp2SJN4UiE4

 

진짜 이거 보자마자 와 감탄했다. 

지휘자 손짓 아래에 연주들이 이뤄지는게 너무 좋았다.
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
진짜 굳 특히 테너분 목소리가 아주 좋았다ㅎㅎ

 

그리고 Tuba mirum에서 트롬본이 먼저 연주되는데~

여기서 관악기의 매력에 푹빠지게 된~ 진짜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~ 뒤이어 bass가 나오는데 아주 훌륭했다.

 


두번째로 보게 된 영상은

 

Wolfgang Amadeus Mozart - Requiem - Herbert von Karajan

youtu.be/j8RXHA1M-f8

 

이것도 보면서 감탄 ㅠㅠ 첫번째 곡과는 다른 느낌~ 

카라얀의 지휘가 뭔가 살살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였음 

마지막 Lux aeterna  여리게 되는 부분 넘 섬세한 ~
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

세번째로 보게된 영상은

 

Mozart, Requiem d Moll KV 626 Karl Bohm Wiener Symphoniker

youtu.be/O20HzXEX_xU

 

느낀점이라고 할게 없다.

왜냐면 너무 좋기 떄문에 뭔 말을 해야할지~ㅋㅋ
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
 


네번째로 본 영상은

Mozart Requiem - Bach Choir & Orchestra of the Netherlands, Pieter Jan Leusink (Concertgebouw, live)

youtu.be/kBkr7JF1ur4

여기는 위에서 본 영상들이랑 다르게 메조소프라노 자리를 카운터테너가 지키고있다는 것이다.

성악 : 소프라노 - 카운터테너 - 테너 - 베이스

 

이 영상을 보고서 이제 딱 성악에 대해 뭔지 슬금슬금 찾아 보고왔는데

 

성악가의 음역 구성

남성 음역

베이스 / 바리톤 / 테너 / 카운터테너

 

여성 음역

콘트랄토 / 메조 소프라노 / 소프라노

 

카운터테너는 여성 음역대인 콘트랄토와 메조 소프라노 음역을 노래하는 남자 성악가를 말한다.

 

일단 이 연주는 위의 3개와 달리 신기했다. 일단 단순히 얘기하면 빠르다.

칼뵘 지휘와 카라얀의 지휘와 비교해보면 too fast한 느낌ㅋㅋ

 

그래서 뭔가 더 끌린다.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카운터테너가 등장해서 나에게 익숙치 않은 성악 음역대가 등장해서 더 끌린것 같기도 하다.

 

이 영상을 보고서 카운터테너의 매력에 푹 빠지고.... 여성 음역대 부분을 남자 성악가가 부르니까 진짜 신기한 느낌~

한번 실제로 들어보고싶다~

 


나중에 상황이 괜찮아지면 친구와 함께 연주나 보러 다니고 싶다~ ㅠㅠ 

지금 못다니는게 너무나 아쉬울뿐~ !

 

Mozart의 Requiem 나중에 네덜란드에서 Bach Choir & Orchestra of the Netherlands의 공연으로 보고싶어진다~(카운터테너를 직접들어보고싶은 마음ㅋㅋ / 2021년 공연은 Countertenor가 Alto로 변경되었다. 차피 2021년에 갈 일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?ㅋㅋ)

 

암튼 mozart의 requiem 정리 여기서 끝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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