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ugloss-chestnut.tistory.com/entry/Wolfgang-Amadeus-Mozart-Requiem-in-D-minor-K-626-1
이 게시글에 이어서~~
이렇게 다양한 판본이 있는데 그래도 많이 유명한것은 쥐스마이어 판본!
이제 대강 Mozart의 Requiem에 대해서 알아겠다~
바로 폭풍 youtube 검색 시작!
영상과 함께 보면 좋을 링크:
www.goclassic.co.kr/review/9908a.html#B
제일 먼저 보게 된 영상은
진짜 이거 보자마자 와 감탄했다.
지휘자 손짓 아래에 연주들이 이뤄지는게 너무 좋았다.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진짜 굳 특히 테너분 목소리가 아주 좋았다ㅎㅎ
그리고 Tuba mirum에서 트롬본이 먼저 연주되는데~
여기서 관악기의 매력에 푹빠지게 된~ 진짜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~ 뒤이어 bass가 나오는데 아주 훌륭했다.
두번째로 보게 된 영상은
이것도 보면서 감탄 ㅠㅠ 첫번째 곡과는 다른 느낌~
카라얀의 지휘가 뭔가 살살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였음
마지막 Lux aeterna 여리게 되는 부분 넘 섬세한 ~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세번째로 보게된 영상은
느낀점이라고 할게 없다.
왜냐면 너무 좋기 떄문에 뭔 말을 해야할지~ㅋㅋ
성악 : 소프라노 - 메조 소프라노 - 테너 - 베이스
네번째로 본 영상은
여기는 위에서 본 영상들이랑 다르게 메조소프라노 자리를 카운터테너가 지키고있다는 것이다.
성악 : 소프라노 - 카운터테너 - 테너 - 베이스
이 영상을 보고서 이제 딱 성악에 대해 뭔지 슬금슬금 찾아 보고왔는데
성악가의 음역 구성
남성 음역
베이스 / 바리톤 / 테너 / 카운터테너
여성 음역
콘트랄토 / 메조 소프라노 / 소프라노
카운터테너는 여성 음역대인 콘트랄토와 메조 소프라노 음역을 노래하는 남자 성악가를 말한다.
일단 이 연주는 위의 3개와 달리 신기했다. 일단 단순히 얘기하면 빠르다.
칼뵘 지휘와 카라얀의 지휘와 비교해보면 too fast한 느낌ㅋㅋ
그래서 뭔가 더 끌린다.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카운터테너가 등장해서 나에게 익숙치 않은 성악 음역대가 등장해서 더 끌린것 같기도 하다.
이 영상을 보고서 카운터테너의 매력에 푹 빠지고.... 여성 음역대 부분을 남자 성악가가 부르니까 진짜 신기한 느낌~
한번 실제로 들어보고싶다~
나중에 상황이 괜찮아지면 친구와 함께 연주나 보러 다니고 싶다~ ㅠㅠ
지금 못다니는게 너무나 아쉬울뿐~ !
Mozart의 Requiem 나중에 네덜란드에서 Bach Choir & Orchestra of the Netherlands의 공연으로 보고싶어진다~(카운터테너를 직접들어보고싶은 마음ㅋㅋ / 2021년 공연은 Countertenor가 Alto로 변경되었다. 차피 2021년에 갈 일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?ㅋㅋ)
암튼 mozart의 requiem 정리 여기서 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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